2025 F1 마이애미 그랑프리의 모든것🏎️🔥(Round 6)

 

2025년 6번째 그랑프리인 미국 마이애미

그랑프리가 5월 4일 개최됩니다 🔮

이번 그랑프리는 상하이 그랑프리에 이어

2025년 2번째 스프린터가 열리는데요. 

마이애미 그랑프리의 역사, 트랙정보, 역대우승자,

그리고 2025년 일정까지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의 역사 

마이애미 그랑프리는 F1의 미국 내 인기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2022년에 새롭게 도입된

도시형 레이스입니다.

수년간의 논의와 계획 끝에,

NFL 마이애미 돌핀스의 홈구장인

하드 록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서킷이 설계되었습니다.

2022년 첫 해부터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관중이 몰려들며

F1의 미국 내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첫 해에는 트랙 표면과 벽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었지만,

이후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2023년, 2024년 대회에서는

세이프티카 없이 레이스가 마무리되며,

전략과 피트스탑 타이밍이

승부를 가르는 주요 변수로 작용했습니다.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  서킷 길이: 5.412 km

✔  총 랩 수 :총 57바퀴, (308.326km 레이스)

✔  코너 수: 총 19개

✔ 랩 레코드: 1:29.708 (맥스 베르스타펜, 2023)

🚩 트랙의 특징

✅ 도시형 서킷과 퍼머넌트 트랙의 하이브리드 구조

 

✅ 하드 록 스타디움 주변 도로를 기반으로 만든 임시 서킷

 

✅ 관중석, VIP 구역,

스타디움 내부 패독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 강화

 

✅ 빠른 직선 구간과 좁은 테크니컬 섹션이

공존하여 전략적 레이싱 요구

 

✅ 오버테이크 기회가 많은 편이지만,

일부 구간은 마진이 좁아 정교한 조종이 필요

 

🔧 주요 구간 및 특징

🌀 Turn 1 ~ Turn 4

✔️ 스타디움 밖을 빠져나오는 고속 S자 코너

✔️ 플로우가 빠르고 연속적인 방향 전환이 필요함

✔️ 첫 랩에서 접촉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

🛣️ Turn 6 ~ Turn 8

✔️ 약간의 직선과 중속 코너가 조합된 구간

✔️ 드라이버는 라인 유지와 브레이킹 밸런스가 매우 중요

🔁 Turn 11 ~ Turn 16 (기술적 섹션)

✔️ 트랙에서 가장 까다로운 테크니컬 구간

✔️ 좁은 헤어핀과 시케인, 느린 코너가 연속됨

✔️ 이곳은 차량 밸런스와 저속 그립이 관건이며,

오버테이크보다는 방어적인 주행이 많음

✔️ 2022년에는 일부 드라이버가 이 구간을

"너무 인위적"이라 평하기도 했음

🎇 Turn 17 ~ Finish Line

✔️ 백스트레이트를 거쳐 T17 코너에서 하드 브레이킹

✔️ 오버테이크 핵심 구간 중 하나

(DRS 활성화로 스피드 차가 큼)

✔️ 이후 피니시 라인까지는 고속 주행

🏎️ 마이애미 그랑프리 역대 우승자

최근에 개최된 그랑프리인 만큼

역대 3명의 우승자만이 있습니다. 

특히 작년 랜도 노리스가 

우승을 하며 "랜도 노윈스(Lando No Wins)"

라는 별명에서 벗어났죠.

사우디 그랑프리 이후로 드라이버 1순위를

동료 피아스트리에 빼앗긴 랜도가

작년 본인의 첫 우승의 짜릿함을

기억하며 2연속 우승을 할 수 있을지

벌써 기대 뿜뿜입니다.‼️‼️

연도	우승자	팀
2024	랜도 노리스	맥라렌
2023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2022	맥스 베르스타펜	레드불

📅 2025 마이애미 그랑프리 일정 및 중계

📌 경기 일정 (한국시간 기준)

📅 5월 3일 (토요일)
🔸 Practice 1 – 01:30

📅 5월 3일 (토요일)
🔸 Sprint Qualifying – 05:30

📅 5월 4일 (일요일)

🔸 Sprint – 01:00

🔸Qualifying - 05:00

📅 5월 5일 (월요일)
🔸 레이스 – 05:00 🏁🔥

 

미국 일정은 정말 한국에서 보기 힘든일정이네요...

하지만 올해는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

대체휴일까지!!!

본방 사수 가능 할 듯합니다.

 

📺 중계 정보

한국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퀄리파잉과 레이스가 실시간 중계됩니다!

F1 TV Pro를 이용하면 다양한 앵글과

팀 라디오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F1에서는 4월 이달의 추월로

사인츠, 안토넬리,노리스, 해밀턴, 피아스트리의 

추월을 뽑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우디 그랑프리에서

해밀턴이 노리스를 추월하고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연 이번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는 

어떤 멋진 추월이 나올지

마이애미 레이스 기대해 봅니다, 🏆🏅

2025 F1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결과/리뷰: 오스카 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