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2024년 5월 19일 F1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에서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이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베르스타펜은 시즌 5승, 개인통산 59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막판 맥라렌 랜도노리스의 거센 추격이 있었지만 베르스타펜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베르스타펜은 8연속 폴포지션을 차지하며 F1의 전설 아일톤 세나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습니다. 관련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베르스타펜이 새로운
신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베르스타펜의 뒤를 이어 지난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2번 그리드, 페라라의 샤를 르클레르와 카를로스 사인츠가 각각 3,4번
그리드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 RB의 유키 츠노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츠노다는 7번 그리드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최종 결과는 그리드 순서와 같이 베르스타펜, 노리스, 르클레르가 1,2,3위를 차지 했으며
맥라렌의 피에스트리가 페라라의 사인츠를 꺽고 최종 4위 메르세데스의 해밀턴과 러셀이 각각
6위롸 7을 차지 했습니다.
7위로 시작한 유치 츠노다는 아쉽게 10위로 뒤쳐져 포인트 획득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에밀리아 로마냐의 Fastest lap은 메르데스의 로지 레설이였습니다.
7위로 순위로 마감한 러셀은 Fastest lap으로 1포인트를 더 얻게 되었습니다.
2006년 슈마허 이후 18년만에 이몰라 서킷에서 포디움에 올린 샤를 르클레르는
8위에 그친 페레즈를 제치고 시즌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메르데세의 루이스 해밀턴도 애스턴마틴의 알론소를 제치고
시즌 순위 8위에 올랐습니다.
각 팀들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은 성능을 개선 했는데요 다음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페라리와 맥라렌이 과연 레드불을 꺽을수 있으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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