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MLB 개막전 서울시리즈 선발(다르빗슈, 야마모토)

by 유웨이 2024. 3. 13.
반응형

MLB 개막전 서울시리즈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 선발이 공개되었다. 

3월 20일 첫번째 게임에서는 LA다저스의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가 유가 각각 출격한다. 

3월 21일 두번째 게임에서는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조 머스그로브와 LA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각가 출격한다. 

( MLB 서울시리즈 선발 라인업 출처:MLB인스타그램)

 

1차전 : 3월 20일(수)

1차 선발의 큰 주목을 끄는 것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일본인 다르비슈다. 벌써 MLB에서 12년 차가 되는 다르비슈는 MLB에서 이번 개막전을 포함 총 4번의 개막전에 선발로 나선게 된다. 2022년 16승을 기록한 뒤 샌디에고와 장기계약에 성공한 다르비슈는 2023년 8승, 평균 자책점 4.56, 삼진 141개를 잡아내며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르빗슈 사진  출처:샌디에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2차전 : 3월 21일(목) 

 

2차전 선발의 핵심은 야마모토 이다. 2021년  일본프로야구에서 투수 5관을 달성했고(역대 8번째) 2022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투수 부문 5관을 차지했던 야마모토는 지난해  12월 LA다저스와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 2500만 달러(한화 약 4,200억 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LA다저는 오타니와 야마모토 영입에 한화 약 1조 300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했다. 오타니에 이어 야마모토 역시 성공적인 투자가 될지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야마토모 사진 출처:LA다저스 인스타그램)

 

 

 

반응형